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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디지털 복합기,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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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8-13 10:23
조회 : 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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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전 효과 높은 On Demand 정착방식 채용
소비 전력을 기존 롤러정착방식의 1/4 수준으로 낮춰
2008.7.22 서울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 천주 www.canon-bs.co.kr)의 디지털 복합기 MF4150이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제12회 에너지 위너상에서 녹색기기 대기전력 부문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기업의 에너지효율 기술과 제품 개발을 격려하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1997년 처음 제정되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에너지효율과 절약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된 캐논의 MF4150은 데스크탑 사이즈의 소형 복합기로, 분당20매 출력속도와 최대 9600dpi의 컬러스캔, 3초대의 고속 팩스송신이 가능하다.
에서 작성한 데이터를 직접 팩스 송신 할 수 있어 용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MF4150은 에너지 고효율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On-Demand 정착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소비 전력을 기존 롤러 정착방식에 약 1/4 수준으로 줄였고 출력대기 시에는 워밍업 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해 에너지 절전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대부분의 레이저 인쇄방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복합기는 토너를 종이에 정착시키기 위해 정착기로 열과 압력을 가해야 한다. 기존 제품은 열 롤러 정착 방식으로 전체 롤러를 가열하기 때문에 프린트 대기 중에도 히터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On Demand 정착 기술은 열전도와 사용전기효율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 「정착 필름」 과 용지와 맞닿는 정착기 끝부분의 「세라믹 히터」를 이용하고 있다.
용지가 정착기를 통과 시에 히터가 작동해 필름 표면에 열을 가함으로써 화상을 정착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캐논은 90년에 이 기술을 처음으로 탑재한 복사기를 출시하였고 현재는 LBP, 팩스, 복합기 등에 두루 채용하고 있다.
수상식에 참가한 김 천주 대표이사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업과 관공서가 앞장서 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출력장비는 이 운동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친환경적 에너지 절전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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