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중화를 주도하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 김천주,
www.canon-bs.co.kr) 은 7월 16일 MP258, MP276 총 2종의 잉크젯 복합기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인터넷 정보를 출력할 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2009년 새로운 소프트웨어 “Easy-WebPrint EX”가 무료로 제공되는 제품이다.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여러 장 인쇄되고 잘리던 인터넷 페이지를 내가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하나로 합치고 또 크기도 늘렸다 줄였다 맞춤형 출력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종이와 잉크의 낭비를 막아 아주 경제적으로 출력할 수 있다.
캐논 관계자는 “평소에 인터넷 컨텐츠를 출력할 일이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인터넷 페이지를 열어놓고 무심코 인쇄버튼을 눌렀다가 원하는 부분만 필요한데 원하지 않는 부분까지 여러 장 출력되는 경험을 한번쯤은 해본 유저라면 이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 것이다” 라며 소프트웨어의 편의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 컨텐츠를 출력할 때는 주로, 맛집에 대한 정보나 여행정보를 비교하기 위해 출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존에는 원하는 부분만 한 장에 출력하기 위해 문서파일을 열어놓고 편집하여 인쇄를 했으나, 이 소프트웨어 하나면, 여러 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만 한 페이지로 모으고 텍스트까지 삽입할 수 있어 나만의 출력물 제작이 가능하고 출력 해야 하는 여러 페이지 중 내가 원하는 페이지만 골라서 체크할 수 있어 용지와 잉크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캐논 코리아는 고객이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 표준화 기구 ISO 기준에 따라 소비자의 실 사용환경 패턴을 고려한 IPM (Images Per Minute)으로 MP258, MP276 속도표기를 한다. IPM은 “Images Per Minute”의 줄임 말로 기존 PPM (Pages Per Minute)이 고속모드에서의 각 사 별도 기준문서 측정 방식이라면, IPM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일반(보통)모드로 측정한 속도표기 방식이며, 국제 표준화 기구 ISO 제정한 공식 문서 ISO/IEC 24734, 24735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IPM으로 표기하여 나오는 이번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MP258, MP276은 4800x1200 해상도에 자동 트레이 열림 기능으로 동작 시, 트레이가 자동으로 열려 용지 낭비를 막고 자동 스캔 모드로 스캔 시 문서의 타입을 자동으로 결정하여 사진 또는 문서로 자동으로 카테고리화하여 저장한다. 또한 ChromaLife100+ 잉크 기술로 300년이상 사진 보관이 가능하며 신규 소프트웨어 “자동사진보정 II”로 빛 노출정도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최적화시켜 보정을 한다. MP258은 7.0ipm/4.8ipm(흑/컬)이며 MP276은 8.4ipm/4.8ipm(흑/컬) 이고 카메라 다이렉트와 픽트브릿지로 간편한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MP258은 소비자가 85,000원이고, MP276은 14만5천원이다.
캐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잉크젯 복합기 2기종을 통해 다양한 인터넷 출력 니즈를 만족시켜 편의성을 더욱 강조하는 제품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라며 신제품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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